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에코 로지 (Hoi An Eco Lodge)
(포포인츠바이쉐라톤다낭/한시장/콩카페/롯데마트)
여행 셋째 날 아침 조식부터 시작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호실을 기억해주는 스텝부터 맛있는 조식까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체크아웃은 정오까지입니다.
저희는 다낭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으로 이동하기 위해 빨리 움직였습니다.
다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차가 있으나 금액은 450,000동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에코로지로 태워줬던 그랩 기사님이 전날 카톡이 왔었습니다.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이동할 때 톡을 주면 250,000동으로 태워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날 미리 연락하여 몇 시에 출발할지 알려주니 그때 맞춰 리조트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다 보니 이러한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랩 가입이 번호 인증을 받고 가입이 되는 거라 전화번호가 등록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번호로 카톡을 보내옵니다.
그랩을 이용할 때마다 '언제까지 베트남에 있는지' 부터 '며칠에 어디 가지 않을래?' 까지 다양하게 카톡이 옵니다.
정말 친절한 그랩 기사님이 있었다면 미리미리 약속을 잡아 이동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03:00 부터 입니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Four Points By Sheraton Da Nang)
체크인만 하고 바로 한 시장(Chợ Hàn) 으로 갑니다.
기대했던 것 보단 작은 시장입니다.
1층은 건어물, 과일, 식료품,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2층은 신발, 옷, 아오자이, 지갑등을 팔고 있습니다.
우선 아오자이를 맞춤 제작 하기 위해 2층으로 갔습니다.
대충 가격을 40 ~ 45만동으로 생각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아오자이 볼때 제일 중요한게 원단 가격이랑 만들어주는 가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사실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아오자이를 맟출려고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가격에 만들어 준다고 가격까지 협상을 끝내고 원단을 선택했는데
갑자기 아주머니께서 베트남 동이 아니라 달러라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그때 가격 원단과 제작까지 합쳐서 45만동이였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할려고 하니 갑자기 달러로 내라는 겁니다.
이제껏 45만동으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45달러가 되어 버린겁니다.
그 상황에 갑자기 근처에 있던 가게 주인들이 모여 들었고 저희가 잘못 들었다고 우기기 시작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위를 둘러 싸고 있어 그냥 자리를 벗어 나기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고 벗어 났지만
계속 따라와 금액을 낮춰 주겠다고 했지만 금액은 변함 없었습니다.
2층 여러 곳을 둘러 봤지만 마음에 드는 원단을 찾기 힘들었고 올드타운 처럼 말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곳이 94번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셨고 처음엔 45만동을 불렀지만 결국 원단부터 제작까지 40만동으로 결정 했습니다.
제작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직접 기다렸다가 찾아 갈 수 있고 호텔까지 배달도 가능합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생수 2명만 제공됩니다.
뷰가 좋았습니다. 미케 비치가 바로 보입니다.
체크인만 하고 바로 한 시장(Chợ Hàn) 으로 갑니다.
기대했던 것 보단 작은 시장입니다.
1층은 건어물, 과일, 식료품,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2층은 신발, 옷, 아오자이, 지갑등을 팔고 있습니다.
우선 아오자이를 맞춤 제작 하기 위해 2층으로 갔습니다.
대충 가격을 40 ~ 45만동으로 생각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아오자이 볼때 제일 중요한게 원단 가격이랑 만들어주는 가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사실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아오자이를 맟출려고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가격에 만들어 준다고 가격까지 협상을 끝내고 원단을 선택했는데
갑자기 아주머니께서 베트남 동이 아니라 달러라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그때 가격 원단과 제작까지 합쳐서 45만동이였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할려고 하니 갑자기 달러로 내라는 겁니다.
이제껏 45만동으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45달러가 되어 버린겁니다.
그 상황에 갑자기 근처에 있던 가게 주인들이 모여 들었고 저희가 잘못 들었다고 우기기 시작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위를 둘러 싸고 있어 그냥 자리를 벗어 나기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고 벗어 났지만
계속 따라와 금액을 낮춰 주겠다고 했지만 금액은 변함 없었습니다.
2층 여러 곳을 둘러 봤지만 마음에 드는 원단을 찾기 힘들었고 올드타운 처럼 말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곳이 94번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셨고 처음엔 45만동을 불렀지만 결국 원단부터 제작까지 40만동으로 결정 했습니다.
제작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직접 기다렸다가 찾아 갈 수 있고 호텔까지 배달도 가능합니다.
한 시장에서 쇼핑을 다하고 근처 콩 카페로 갑니다.
호이안 보다 크고 넓습니다.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울 땐 역시 콜라
다낭에 오고 나서 시원한 콜라가 그리웠습니다.
다 미지근 합니다. 물도 콜라도 리조트 냉장고에 이틀을 넣어놔도 소용 없습니다.
기다리다 아오자이를 찾고 롯데마트로 갑니다.
도착해서 배가고파 kfc에서 맛있어 보이는 거 먹었습니다.
역시 콜라는 대짜
쇼핑 사진이 없습니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동해서 바로 옥상 수영장으로 수영장은 아침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마침 올라가니 한명도 없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잠이 듭니다.
2018/08/22 - [여행/해외]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5일차
2018/08/21 - [여행/해외]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3일차
'여행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 후쿠오카 여행 1일차_오전(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하카타항/호텔몬테에르마나후쿠오카/모쯔비스트로텐진호르몬/우에시마커피/도큐핸즈/다이소/프론토) (1) | 2018.08.29 |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5일차(포포인츠바이쉐라톤다낭/다낭공항/하이랜드커피) (0) | 2018.08.22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3일차(호이안에코로지/안방비치/소울키친/올드타운/믹스씨푸드레스토랑) (0) | 2018.08.21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2일차(호이안에코로지/올드타운/호로콴/파이포커피/콩카페/티본강소원배/코랄스파) (0) | 2018.08.21 |
베트남 - 다낭, 호이안 여행 1일차(김해공항/다낭공항/호이안에코로지/롯데마트배달) (0) | 2018.08.21 |